최다니엘, 신세경 "사실은 좋아했었다" 호감

최다니엘 열애설 관련 루머 극구 부인

▲최다니엘 신세경 호감 표현 ⓒ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

(서울=뉴스웨이 이정희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지붕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신세경에 대해 호감을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다니엘은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 출연해 황정음과의 열애설, 신세경과의 삼각관계설 등 그동안의 루머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솔직 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녹화 중 MC 정보석은 '지붕뚫고 하이킥' 결방과 관련해 황정음과 윤시윤의 신종플루 감염 때문이 아니라 "최다니엘 루머로 인해 결방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최다니엘은 극구 부인했지만 정보석이 이를 의심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보석과 패널들의 끈질긴 독촉에 최다니엘이 직접 동료배우 신세경에 대해 "사실은 좋아했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은 "극중에선 신세경이 최다니엘 좋아했는데, 실제로는 최다니엘이 좋아했군", "황정음? 신세경? 최다니엘 이상형 도대체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된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는 오는 8일 자정에 방송된다.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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