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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조현영, '싸인은 정성스럽게~' ⓒ 김윤식 기자 |
(서울=뉴스웨이 김윤식 기자) 레인보우 조현영이 위촉식 행사에 앞서 싸인을 하고 있다.
걸그룹 레인보우가 '서울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1' 의 마스코트가 됐다.
레인보우는 7일 오전 10시 상암 컨텐츠진흥원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에 참여해 한국컨텐츠진흥원장(원장 이재웅)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서울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1'의 공식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레인보우는 홍보대사로서 행사기간 동안 광고, 개막식 참가 등을 통해 우리나라 캐릭터 산업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한국컨텐츠진흥원 이인숙 글루벌사업본부장은 "레인보우는 평소 우리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고, 새로운 한류열풍의 주역이기 때문에 홍보대사로 제격"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바이어를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에게 우리 캐릭터 애니메이션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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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1'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외 200개 업체와 3천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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