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해변 럭셔리 패션 `눈길'···네티즌 "톰 크루즈 딸 `아기 패셔니스타'"

▲수리 해변 패션 화제

(서울=뉴스웨이 장종호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딸 수리(5)의 럭셔리한 해변 패션이 화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현지시각) "톰 크루즈가 '아버지의 날'의 맞아 아내 케이티 홈즈, 딸 수리와 함께 미국 마이애미 해변 나들이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또래 아이들이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것에 반해 수리는 핑크빛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놀았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한편, 수리 해변 패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 패셔니스타", "해변에서도 톡톡튀는 패션", "슈퍼키드" 등의 반응이다.

/장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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