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시구패션 '쫄 스커트' 차림, 사진기자들 실망...

▲ 김태희 시구 ⓒ 안민 기자

(서울=뉴스웨이 안민 기자) 김태희 하의 스포츠패션은 거의 차단막 수준이다. 통상 시구를 하게 되면 다리가 자연스럽게 벌어지며 노출(?) 사고가 많이 일어나곤 한다. 언론 사진기자들은 그 순간 만을 침을 '꼴깍' 삼키며 기다린다.

그런데 오늘 김태희 시구 스포츠룩은 거의 방탄복(?) 수준으로 쫙 달라붙는 레깅스와 쫄 스커트로 완벽 무장해 사진 기자들을 실망(?) 시켰다.

김태희와 소속사들이 지난 이파니 시구때 '쩍 벌려 사진' 등이 올라오면서 이슈화 되기도 했는데 대비한 듯 철저한 하의 노출 방지 패션을 차려 입은 듯 했다.
/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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