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돈독한 정 '눈길'
오늘 3일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에는 가수 조하문과 그의 아내 최지원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80년대를 주름 잡았던 가수 조하문의 캐나다 정착기가 그려졌으며, 특히 이 때 공개된 최수종-하희라 가족의 사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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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씨는 "동생과 굉장히 친하다"라며 "마음이 힘들거나 촬영하다 힘들 땐 (동생이) 수시로 전화를 한다. 최수종이 전화해서 '누나, 나 5일 밤을 샜어'라고 하면 남편 바꿔서 기도도 해주고 그런다"며 돈독한 정을 과시했다.
또 그는 "사람들이 (최수종이) 방송에 나와서 너무 잘한다고 정말 그렇게 잘하냐고 나한테 물어보는데 방송에서 보다 보통 때 더 잘 한다"고 동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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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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