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5일 금요일

  • 서울 34℃

  • 인천 34℃

  • 백령 28℃

  • 춘천 32℃

  • 강릉 32℃

  • 청주 34℃

  • 수원 34℃

  • 안동 33℃

  • 울릉도 27℃

  • 독도 27℃

  • 대전 33℃

  • 전주 34℃

  • 광주 34℃

  • 목포 33℃

  • 여수 32℃

  • 대구 35℃

  • 울산 32℃

  • 창원 32℃

  • 부산 31℃

  • 제주 33℃

조하문 아내 최지원 씨, 알고보니 최수종 누나 "든든"

조하문 아내 최지원 씨, 알고보니 최수종 누나 "든든"

등록 2011.03.03 10:57

정순재

  기자

공유

누구보다 돈독한 정 '눈길'

(서울=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최수종의 친누나 최지원 씨가 가수 조하문의 아내라는 사실이 공개돼 새삼 화제다.

오늘 3일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에는 가수 조하문과 그의 아내 최지원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80년대를 주름 잡았던 가수 조하문의 캐나다 정착기가 그려졌으며, 특히 이 때 공개된 최수종-하희라 가족의 사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최지원 씨는 "동생과 굉장히 친하다"라며 "마음이 힘들거나 촬영하다 힘들 땐 (동생이) 수시로 전화를 한다. 최수종이 전화해서 '누나, 나 5일 밤을 샜어'라고 하면 남편 바꿔서 기도도 해주고 그런다"며 돈독한 정을 과시했다.

또 그는 "사람들이 (최수종이) 방송에 나와서 너무 잘한다고 정말 그렇게 잘하냐고 나한테 물어보는데 방송에서 보다 보통 때 더 잘 한다"고 동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조하문 아내가 최수종의 누나였다니. 처음 알았다" "부럽다. 그런 동생 내게도 있었으면" "나는 누나랑 전화통화 한번도 안해봤는데" "정말 든든하겠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정순재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