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표정과 의미 깊은 카피 문구가 궁금증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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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에게 작업을 거는 듯한 현빈의 표정과 '만난 지 하루, 사랑에 빠졌습니다'라는 카피가 눈에 띄는 첫 번째 포스터는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식으로 발전하게 될 지 궁금케 판다.
탕웨이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현빈의 모습을 연속 컷으로 담은 두 번째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곧 감옥으로 돌아가야 할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남자와 내일 감옥으로 돌아가지만 사랑도 중요한 여자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긴 여운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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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담은 <만추>는 안개와 비의 도시 시애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미 토론토와 베를린 등 세계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았으며, 오는 2월 17일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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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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