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재벌녀 맥신쿠, 여기서 보다니
지난 5일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싸인'에서는 아이돌 스타인 보이스의 서윤형(초신성 건일)의 죽음이 그려진 가운데, 이를 보도하는 중국 방송 기자로 맥신쿠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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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맥신 쿠는 비오는 밤 스타의 의문사 죽음을 전하는 리포팅을 중국말로 능숙하게 선보였다.
한편 1985년생인 맥신 쿠는 국내에 올리브 '악녀일기 7'으로 얼굴을 알렸다. 6개 국어에 능통한 그는 현재 한국에서 패션사업과 IT사업을 준비 중이며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 임종완에게 공개 구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구더라 누구더라 한참 생각했다" "아 어쩐지, 낯이 익다했다" "엄친딸 맥신쿠 여기서 나오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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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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