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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 결말, '나와 무결이는 여전하다'

매리 결말, '나와 무결이는 여전하다'

등록 2010.12.29 17:54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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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김준완 기자)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이 장근석과 문근영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말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마지막회에는 강무결(장근석 분)과 위매리(문근영 분)의 1년 뒤의 모습을 방영하며 막을 내렸다.



매리는 '사랑하는 연인들의 해피엔딩이 곧 결혼일까'라는 주제로 사전 자료 조사를 하며 드라마 작가를 향한 꿈을 키웠고, 무결은 여전히 홍대 놀이터에서 자기의 노래를 불렀다.

'매리는 외박 중'의 매리는 "나와 무결이는 여전하다. 12번 헤어졌다가 13번째 만나는 중이다. 우리 20대 청춘들은 수많은 갈림길에서 그렇게 또 다른 시작을 선택했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열린 결말을 지었다.

한편, ‘매리는 외박중’ 후속으로는 2PM 택연-우영,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은정, 아이유 등이 출연하는 ‘드림하이’가 1월 3일 첫 방송된다.

/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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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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