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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기분 좋은 날' |
이건주는 1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28년 동안 떨어져 살았던 친어머니를 어렵게 만났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건주는 28년이란 오랜시간동안 어머니와 떨어져 있었기에 그녀에 대한 기억이 거의없어 어머니와의 만남을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고모의 권유에 많은 고민을 했고 결국 친어머니를 만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5월 '기분 좋은 날'을 통해 2살 때 이혼한 아버지와 어머니를 대신해 당시 19살이던 고모가 자신을 키웠다는 가슴아픈 가족사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건주는 지난 1990년대 인기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정병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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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병우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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