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모델들과 함께서면 초등학생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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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위클리 |
최근 호주의 한 남성잡지인 '주 위클리'(Zoo Weekly)는 2m가 훌쩍 넘는 세계 최장신 여성 모델 이브를 소개했다. 그녀의 키는 무려 무려 7피트(약 213cm).
주 위클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균형잡힌 몸매의 이브와 함께 5피트3인치(약 162cm)의 모델이 함께 서있다. 이브의 큰 키를 더욱 강조하기 위한 컨셉인 듯. 실제로 작은 모델의 머리는 이브의 가슴께까지 밖에 미치지 않아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한다.
이와 관련, '주 위클리'의 폴 메린 편집장은 "이 모델의 사진을 찍기 위해 따로 비키니를 제작하기도 했지만 매우 가치 있는 일이었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이브는 '주 위클리'의 최신호 표지를 장식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을 뿐 아니라 2007년 데뷔한 이후 패션쇼 등에서 활약하면서 균형 잡힌 몸매로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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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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