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쌍꺼풀 성형 의혹

(서울=뉴스웨이 안민 기자) 티아라 멤버 효민이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에 K이동통신사의 휴대전화 CF에 출연한 효민의 사진과 쌍커풀 성형을 의심하는 글이 올라왔다.

연예 사이트에서 이를 올린 한 누리꾼은 "과거와 달리 효민의 눈이 상당히 달라졌다"며 "마치 불과 몇 시간 전에 쌍꺼풀 수술을 받은 사람처럼 눈꺼풀이 퉁퉁 부어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수술을 한 것처럼 부어있다" "만약 수술을 했다면 안타까울 뿐이다. 이전 모습이 훨씬 예쁘다" "확실이 눈이 달라졌다" 등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글과 사진을 의심하는 댓글들을 달았다.

특히 효민은 지난 3월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쌍커풀이 자꾸 풀려 고민이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어 이번 성형 의혹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그룹 티아라는 지난 달 27일 월드컵 16강 기원송 '위 아 더 워'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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