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나이차 극복하지 못했나···이혼사유 밝혀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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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씨는 지난 14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청구소송을 냈으며 두 사람은 법원의 조정안을 받아들이면서 최종적으로 이혼에 합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혼 과정에서 장씨가 최 전 회장에 대해 재산 분할 청구를 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소송 전 이미 재산 분할 문제에 대한 얘기가 오고 가며 잘 정리가 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최 전 회장과 장씨와의 사이에는 자녀가 없고 전 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4남 1녀가 있다.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해 일각에서는 자녀 문제에 대한 견해 차를 좁히지 못했다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번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원석 회장에게는 이번 이혼이 세번째인 것을 지적하며 최회장의 전 처에게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의 첫 번째 부인은 배우 김혜정씨이며 두번째 부인은 노래 '커피 한잔'으로 유명한 가수 펄 시스터즈의 '배인순'씨다.
이번 이혼을 계기로 다시 싱글이 된 장은영씨가 다시 방송계에 아나운서로 복귀할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정용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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