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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도끼소녀' 별명 생긴 이유?

소녀시대 윤아 `도끼소녀' 별명 생긴 이유?

등록 2010.02.19 13:26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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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패떴 시즌2' 첫 촬영서 장작패기 요령 얻어 열심히 임해

▲ ⓒ SBS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가녀리게만 보였던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도끼소녀'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다.

지난 1월 말,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2> 첫 촬영이 있었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윤아는 멤버들을 위해 장작패기에 도전했다. 처음 들어보는 도끼가 무거웠는지 첫 번째 도전에 실패했지만 이어진 두 번째 도전에서 당당히 성공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요령과 자신감과 얻은 윤아는 계속해서 도끼질을 했으며, 다음 날 역시 얼음깨기에 도끼를 이용해 제작진들로부터 '곰배령 도끼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윤아는 "화장 안한 얼굴, 솔직한 모습 등 평소에 보여지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인 것 같다"며 "정말 춥고 고생스럽지만 함께 하니 재밌고 분위기가 좋아요"라고 첫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윤아, 옥택연, 조권 등이 함께하는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2>는 오는 21일 오후 5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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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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