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배우 김주혁 류승범으로 알려져 "최소 스태프와 함께 촬영"

【서울=뉴스웨이 이명선 기자】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조여정이 최근 극비리에 베드신 촬영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조여정은 영화 '방자전'(감독 김대우, 제작 바른손)에서 춘향 역을 맡아 파격 노출을 예고했다.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 배우 김주혁 류승범 등이 함께 베드신을 촬영한 상대배역으로 알려졌다.
영화 관계자는 “(촬영당시)최소 스태프만 참여한 가운데 극비리에 조여정의 노출신이 촬영됐다”고 전했다.
조여정은 '방자전'을 통해 상반신 전체를 드러내는 등 처음으로 노출 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방자전’은 고전 ‘춘향전’을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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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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