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웨이 편집국】금일(9일) 오전 10시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09 대한민국 지식 경영 대상' 시상식 행사에서 대우메디칼상사 강영국 대표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130여개 언론사가 포진된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이준희)가 주최하고, '똑 소리 나는 신문 ' 뉴스웨이신문사(발행인 유성원)가 주관, 대한무궁화중앙회의 특별후원으로 개최된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에 부합하는 각계 지식경영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해당산업에서 지식재산을 겸비한 엘리트 경연인들을 엄선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강영국 대표는 1982년 회사 설립 이후 의료 선진 국가들의 우수한 의료기기를 국내에 보급, 특히 척추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강 대표는 "자사 수입 제품인 '전자동 틸딩 무중력 치료기'로 많은 환자들이 효과를 보고 그로 인해 웃음을 찾을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껴 일을 지속해 왔다" 며 "이번 수상의 영광은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웃음을 찾아주라는 채찍질이라 여기고 더 우수한 의료기기 보급에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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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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