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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왕따설' 논란, "연기 충실하기 위해 하차" 해명

예지원 `왕따설' 논란, "연기 충실하기 위해 하차" 해명

등록 2009.05.21 13:22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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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측, "방송이 아니더라도 멤버들과 자주 안부를 주고받는다"

▲ ⓒ SBS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엉뚱미녀 예지원이 본업인 연기자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예능 프로그램에 적응해온 그는 <골미다>를 떠나기로 결정하고, 시기는 확정짓지 않았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이 맞선남 윤길 씨와의 맞선 실패, 양정아·송은이·진재영·장윤정·신봉선 등 멤버들과의 불화 등을 하차 이유로 거론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 사이에서 왕따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와 당사자와 관계자들을 당혹시켰다.

예지원 측은 "굳이 방송이 아니더라도 멤버들과 자주 전화로 안부를 주고받는다"며 "최근 드라마 <텔레시네마> 촬영스케줄로 <골미다> 촬영에 어려움을 겪어 어렵게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해명했다.

한편, 예지원은 같은 대학에서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한 여섯 명의 친구들이 15년이 지난 뒤 친구결혼식장에서 재회하는 이야기를 담은 한일합작 드라마 <텔레시네마>에 출연한다. 40대 중반의 대학 동창생들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여자 동창생의 딸이 동창생 중 아빠가 있다며 찾아와 상황이 재미있게 변한다.

한국의 김윤철PD가 연출하고 일본의 요코타 리에가 극본을 맡은 <텔레시네마>는 총 2부작 120분 분량으로 제작되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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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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