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선행조사 결과, 크롬, 리스테리아균, 수은 등 중금속 검출 안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일 "식품 위해정보가 입수된 콜라겐, 훈제연어, 고과당 제품 등 총 84건을 대상으로 크롬, 비소, 납, 리스테리아균, 수은 등 5종의 유해물질에 대한 선행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선행조사 결과 콜라겐 및 고과당제품에서 크롬, 비소, 납, 수은 등 중금속 성분이 미량 검출됐지만, 이 정도는 자연적 환경에서 발견되는 수준으로 식품안전에 문제가 되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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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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