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원국제문화회 한옥수 이사장, `장한 무궁화인상' 대상 수상

	▲ ⓒ 최병춘 기자

【서울=뉴스웨이 윤미숙 기자】가원국제문화회 한옥수 이사장이 28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0주년 3.1절 기념 장한 무궁화인상' 시상식에서 문화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종합 인터넷뉴스 미디어사인 뉴스웨이 신문사가 주최하고 (사)대한무궁화중앙회가 특별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 한 이사장은 연주활동을 통한 국위선양과 한국 음악도의 국제진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독립애국지사 33인의 거룩한 뜻을 담은 무궁화 금장패를 수여받았다.

우리나라에 역량과 재능이 넘치는 음악 인재들이 많음에도 우리나라 음악교육 틀 안에서 그 재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한 이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문화강국으로 우리를 이끌어 줄 젊은 음악가들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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