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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이세나, 충무로의 떠오르는 기대주 등극!

신인배우 이세나, 충무로의 떠오르는 기대주 등극!

등록 2009.02.05 19:42

심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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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영화 <핸드폰>서 과감한 열연 `화제'

▲ ⓒ 무비워크
【서울=뉴스웨이 심지유 기자】영화 '핸드폰'의 당찬 신인배우 이세나가 연일 검색어 순위에 올라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UCC를 통해 '도자기녀'라는 애칭으로 익숙한 그녀는 데뷔작인 영화 '핸드폰'에서 신인으로서는 쉽지 않은 과감한 노출신까지 소화하며 용기있는 연기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핸드폰'은 극중 열혈 매니저 승민(엄태웅)에게 자신이 키운 여배우 진아(이세나)는 마지막 희망이자 전부다. 그런 그에게 거액의 CF계약을 앞두고 진아의 남자친구인 윤호(김남길)가 진아와의 섹스 동영상을 핸드폰에 전송하고 돈을 요구한다.

때마침 승민은 실수로 핸드폰을 잃어버리고 정체 모를 습득자 이규(박용우)와의 지옥 같은 128시간을 겪게 된다. 문제의 동영상 장면은 모든 사건의 시발점인 만큼 이미 촬영 전부터 높은 노출 수위가 예상됐던 장면.

이에 이세나는 "진아의 절박함이 캐릭터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절박함을 표현하기 위해 핸드폰 동영상은 영화에 무조건적으로 꼭 필요한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김한민 감독은 "해야겠다고 결심한 순간, 눈빛을 반짝이며 완벽하게 임하는 신인답지 않은 프로다움이 이세나의 매력"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100% 리얼 공감 스토리'를 그린 영화 '핸드폰'은 박용우와 엄태웅의 지독한 열연으로 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작품으로 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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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심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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