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 성공시, `프로포즈'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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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지유 기자 | ||
인터뷰에 따르면 변우민은 "4년전 뮤지컬 공연때 팬과 배우로 만난 29세의 여성인데 지금까지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연기를 하면서 힘들때마다 그 여성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내의 유혹'에서 변우민은 맡은 교빈역은 죄책감 없이 바람 피우고 다니는 악역남편으로 등장한다.
이에 변우민은 "여자 친구에게는 '아내의 유혹' 교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지만 '어떤 연기든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보기 좋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힘이 난다"고 전했다.
또 "모두들 저한테 도둑놈이라고 놀린다. 그래도 좋다. 너무도 평범한 여자라 조심스레 사귀어왔는데 벌써 4년이 지났다"며 "올해는 결혼하고 싶은데 계획중인 사업이 성공적으로 런칭하면 프로포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내의 유혹'은 2일 전국기준 시청률 31.2%(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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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심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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