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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누나심경 "안그래도 힘든 애를···좀 쉬게 해주세요"

탑누나심경 "안그래도 힘든 애를···좀 쉬게 해주세요"

등록 2008.11.06 17:11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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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의 누나이자 모델인 최혜윤이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통해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 ⓒ 최혜윤 미니홈피
지난 5일 저녁 9시 13분, "너무 빡빡한 스케줄, 빼먹어서는 안 되는 운동... 참 힘들지"라며 바쁜 동생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세상에 쉬운 일은 없겠지만 정말 많이 힘들 거야. 근데 자살시도라니... 그런 루머는 어디에서 나오는 거야"라며 일부 네티즌들의 의심에 화를 냈다.

취재를 위해 병원으로 직접 찾아간 기자들에게 "그렇게 병원에 진을 치고 사진 찍으려고 하시고 왜 그러십니까. 좀 쉬게 해주세요. 기자님들 덕분에 병문안도 못가네요"라고 말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탑은 지난 5일 낮 12시쯤 어지러움을 호소해 서울 중앙대학교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 측은 과로와 스트레스가 쌓인 것으로 진단했고, 탑은 입원 하루 만인 6일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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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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