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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여진구, 아역배우 `연기 일품' 호평 이어져

타짜여진구, 아역배우 `연기 일품' 호평 이어져

등록 2008.09.17 10:14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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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여진구, 아역배우 `연기 일품' 호평 이어져

▲ ⓒ SBS `타짜' 방송 캡쳐
【서울=뉴스웨이 이보영 기자】SBS 새 드라마 <타짜>에서 주인공 '고니'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아역배우 여진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방송된 <타짜> 첫 회에서는 도박사 고니의 어린시절이 방송됐다. 화투판에서 목숨을 잃는 고니 아버지(안내상)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었다. 도박판에서 돈을 탕진하고 아귀(김갑수)가 탄 차에 달려들다 사고로 숨을 거두는 아버지를 향한 고니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아역배우 여진구는 드라마 <일지매>에서 이준기가 맡은 겸이의 어린시절을 맡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식객>에서도 아끼던 소 꽃순이를 보내는 아픔을 연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아역배우가 너무 연기를 잘한다",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좋은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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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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