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남자친구 사귄 적 있다" 발언에 네티즌 추적 시작돼
채널 올리브의 <악녀일기 3> 출연자 에이미의 고백이다. 이로 인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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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 미니홈피 캡쳐 사진 | ||
에이미가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 사진첩 '윤지~~' 메뉴에 탤런트 최필립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어 의혹을 사고 있다. 2006년 11월에 게재된 사진으로 '할로윈 파티 준비하면서...'라는 제목이 붙여져 있다. '히히... 기여운 우리~' 라며 다정한 멘트도 적혀있다. 또 '분위기 잡고 있는 필립씨' 라며 최필립의 독사진도 올라와있다.
에이미의 전 남자친구가 누구인지 네티즌들이 매우 궁금해 하고 있는 가운데 에이미 미니홈피 속 최필립의 사진은 분명 예리한 네티즌들이 쉽게 넘길 가벼운 사진은 아닌 듯싶다.
에이미는 미국 UNLV(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에서 호텔경영학을 졸업하고, 꽃꽂이·요리·승마·헬스 PR·핀수영 등을 즐기는 백조다. 국내외에서 VIP보다 높은 VVIP 대접을 받는다.
<악녀일기 시즌 3>는 두 악녀가 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리얼 시츄에이션 스토리' 형식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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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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