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30일 월요일

  • 서울 30℃

  • 인천 30℃

  • 백령 21℃

  • 춘천 31℃

  • 강릉 32℃

  • 청주 33℃

  • 수원 30℃

  • 안동 34℃

  • 울릉도 25℃

  • 독도 25℃

  • 대전 32℃

  • 전주 35℃

  • 광주 34℃

  • 목포 34℃

  • 여수 30℃

  • 대구 35℃

  • 울산 33℃

  • 창원 33℃

  • 부산 32℃

  • 제주 29℃

현영, 누드집 제의와 함께 백지수표 받아...

현영, 누드집 제의와 함께 백지수표 받아...

등록 2008.02.27 16:26

이보영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돈은 원하는 대로 줄테니 누드 찍자는 제의 받은 적 있다고 털어놔

▲ ⓒ 이보영 기자
【서울=뉴스웨이 이보영 기자】방송인 현영이 누드집 제의와 동시에 백지수표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현영은 OBS <쇼영>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그녀는 "백지수표를 주면서 원하는 대로 돈을 줄 테니 누드를 찍자고 했다. 결론적으로 제안을 거절했지만 원하는 대로 불러보라는 제안을 들었다"고 말했다.

'백지수표에 대한 유혹은 없었냐'는 질문에 그녀는 "노력해서 버는 돈에 만족한다. 아직까지는 그것(누드집)까지는 용기가 없다"고 털어놓으며, 일부 스타들이 젊을 때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해 누드집을 찍는 것에 대해서 "그런 마음은 십분 이해하지만 개인적으로 혼자 간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내 누드를 모든 사람이 간직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라고 반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배우 김혜수의 몸매에 대해 "김혜수 언니는 너무 이쁘다. 글래머이긴 하지만 탄력적인 몸매도 최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 밖에도 그녀는 일본 진출과 관련된 자신의 뒷이야기 등 다양한 그간의 소식을 전했다.

방송은 오는 3월 15일.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