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기대되는 배우' 설문조사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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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픽처스 | ||
특히, 처음으로 주연급으로 캐스팅된 탁재훈은 현재까지 참여한 1,606명 중 33%(543명)의 지지를 얻었다. 데니 안, 윤계상, MC 몽 등 여성 팬들이 많은 후배들을 이긴 수치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piglet724)탁재훈 물 올라쓰!!', '(mi52ppo)연륜에서 묻어 나오는 느낌! 감각! 탁사마 최고', '(babuhyuns)화면보면서 원래 연기자였나 싶은 사람은 탁사마' 등의 댓글을 달며 그의 연기를 찬사하고 있다.
리얼하고 뻔뻔한 로맨틱 코미디라 말하고 있는 <내 생애 최악의 남자>는 '별종' 염정아, '최악남' 탁재훈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영화가 전국 극장에서 공개되는 오는 30일 이후에도 반응이 한결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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