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냐 근육이냐 네티즌은 왈가왈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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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방송에서 상체는 튼튼하나 하체부실이란 말을 자주 들었던 그이지만 속살(?)이 공개됨으로써 네티즌들은 진위여부를 나름대로 가리고 있다. 씨름 선수들이 전부 살 같이 보여도 모여 근육이라는 것. 순발력 또한 만만치 않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천하장사 출신인 강호동도 마찬가지라는 결론이다.
오히려 배에서 보이는 선명한 선에 왈가왈부하는 이들이 많다. "(-__-)복근 맞아요. 멀리서 찍었는데 복근이 제대로 나왔잖아요", "(루루)저건 왕(王)자가 아니다. 살찐 자만이 알아볼 수 있음", "(소피)덩치가 있어서 마른 사람처럼 선명하진 않지만 예전에 쿵쿵따 할 때 배 나온 적이 있는데 그때도 뱃살 하나도 없었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이견을 보이고 있다. '포스트'란 닉네임을 가진 한 네티즌은 '하얀 슈렉'이라는 재미있는 별명까지 달아줬다.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방송활동을 시작한 강호동은 현재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MBC <황금어장>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최고의 진행자로 자리하고 있다.

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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