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강자 반도건설만의 평면 특화 반영별동학습관·스토리 공원 등 커뮤니티 마련
우선 이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4룸(일부 가구)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특히 신경을 썻다. 다용도 알파룸과 주방 팬트리와 부부를 위한 드레스룸, 남성 수요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던 안방 서재공간 등도 제공할 방침이다. 여기에 일부 최상층 가구에는 다락공간이 제공하기로 했다.
전용 76㎡의 경우 최근 분양시장에서 재조명 받고 있는 타워형 구조로 조망권이 뛰어나고 독립적인 공간이 가능토록 했다. 또 거실, 침실 붙박이장 제공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주방과 연계된 알파룸은 침실로 구성할 경우 총 4개의 침실로 활용할 수 있다. 안방 워크-인(Walk-in) 드레스룸도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용 84㎡는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침실 붙박이장, 다용도 수납을 고려한 대형 워크-인 현관장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주방과 연계된 알파룸은 침실로 구성할 경우 자녀의 학습공간이나 주부만을 위한 맘스오피스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알파공간의 벽체를 오픈할 경우에는 확장된 주방공간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과 안방 서재, 최상층 다락 공간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특화에도 주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넓은 동간거리와 단지 중앙에 대형 수변공원, 잔디마당을 설계해 단지 내에서도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또 주차장을 전부 지하로 배치해 지상은 ‘차 없는 아파트’로 만들어 입주민들의 안전 등에도 공을 들였다.
반도건설의 자랑거리인 단지 내 별동학습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을 조성해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환 반도건설 분양소장은“다산신도시 한강생활권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입지에 걸맞는 최상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알파룸, 팬트리, 서재, 다락공간 등 그 동안 신도시에서 검증받은 특화설계는 물론, 반도유보라만의 교육 특화상품인 단지 내 별동학습관까지 조성해,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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