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미옥 교수는 한류 열풍과 더불어 단순한 헤어디자인 분야뿐만 아니라 뷰티디자인, 뷰티매니지먼트, 뷰티아트, 네일아트와 같은 분야도 앞으로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미래에 미용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미용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강조했다.
이날 강의를 청취한 한 학생은 “평소 막연하게 미용 분야를 진로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더욱더 진로결정이 분명해졌고, 앞으로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할지를 알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강태석 교장은 “이 초청강연을 계기로 앞으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진로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진로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남 김문숙 기자 moon@

뉴스웨이 김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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