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국주가 이본의 몸매 관리에 코웃음 쳤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본은 '몸매의 여왕' 타이틀로 출연했다.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말하던 이본은 "한창 활동할 때는 저녁 6시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었다"고 밝혔다.
MC들은 마른 몸매지만 근육이 있어 건강하다고 칭찬했고, 이에 이본은 "55kg 이상 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격하게 반응하며 "초등학교 6학년 때 61kg 나갔다. 55kg은 언젠지 기억도 안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김신영, 조세호가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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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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