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합뉴스가 대한항공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5일 오전 2시 10분께 프놈펜 공항을 이륙하려던 대한항공 KE690편이 활주로를 달리던 중 항공기 앞쪽에 새가 충돌했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151명이 타고 있었으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측은 대체 여객기를 투입했으며 해당 항공편은 이날 오후 7시 3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손예술 기자 k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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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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