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파격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강한나의 소감이 다시금 화제다.
강한나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노출 드레스로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강한나는 노출 드레스로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해 “얼떨떨하기도 하고, 신기하고 생소했다. 멋있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한나는 “이미지나 사진으로 봐서 기분이 언짢았을 분들도 있을텐데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한나가 출연한 영화 ‘순수의 시대’는 오는 3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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