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약초채집을 전문으로 하며 생계를 이어오고 있는데 서 씨와 권 씨는 세월호 사건 이후 요즘 끊이질 않고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로 모든 국민의 가슴이 타들어 가는 상황에서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꺼렸지만, 한국전통심마니협회 도움으로 언론에 공개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한국산삼감정평가협회의 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형범 회장은 "요즘 밀수입삼과 가짜 산삼으로 신문, 홈쇼핑 등에 끊이질 않고 있다"며 "소비자의 피해를 줄이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가짜 산삼과 진품 천종산삼의 차이를 알린다는 취지로 본보에 알려왔다.
전주 송덕만 기자 dm1782@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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