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잘 되는 자세, 뭉친 근육도 풀고 신진대사 원활하게해 ‘눈길’

소화 잘 되는 자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소화 잘 되는 자세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화 잘 되는 자세’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소화를 잘 되게 돕는다는 다양한 자세들을 실은 사진들이 나와 있다.

먼저,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쟁기 자세’는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이 풀릴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활 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면 된다. 모두 뛰어난 유연성을 요구하는 고난도 동작이지만 효과는 좋은 걸로 알려졌다.

소화 잘 되는 자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화 잘 되는 자세, 요가 동작이네” “이 자세가 소화 잘 되는 자세였구나” “소화 잘 되는 자세, 고난이도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