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힝"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대 위 섹시한 모습과는 달리 청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자가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은 심경의 변화라던데, 심경의 변화라도?" "언니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날씨도 더운데 나도 한번 잘라볼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박정민 기자 likeangel13@

뉴스웨이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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