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2일 토요일

  • 서울 36℃

  • 인천 35℃

  • 백령 30℃

  • 춘천 35℃

  • 강릉 33℃

  • 청주 35℃

  • 수원 35℃

  • 안동 36℃

  • 울릉도 28℃

  • 독도 28℃

  • 대전 35℃

  • 전주 36℃

  • 광주 34℃

  • 목포 33℃

  • 여수 33℃

  • 대구 37℃

  • 울산 32℃

  • 창원 36℃

  • 부산 33℃

  • 제주 32℃

무개념 어린이집 보육교사, "태풍휴교령에 출근, 아이들 상대 화풀이(?)"

무개념 어린이집 보육교사, "태풍휴교령에 출근, 아이들 상대 화풀이(?)"

등록 2012.08.28 17:20

신영복

  기자

공유

▲무개념 어린이집 보육교사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태풍 볼라벤이 피해예방 조치로 전국 휴교령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무개념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쓴 글이 네티즌의 지탄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랐다.

한 보육원 교사가 쓴 글로 보이는 페이스북 계정에는 휴교령이 내려진 상태지만 자신이 태풍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보육원에 보내는 맞벌이 부모 때문에" 출근하게됐다"는 불만 섞인 내용의 글이다.

개인이 재미있게 쓴 글로 보이지만 어린이를 보살펴야 할 교사로서 갖춰야 할 상식 밖의 내용이 눈에 띈다.


무개념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쓴 내용에는 "우리 어린이집에 태풍이나 와라" "내일 애들 xx 때릴거야" 등 의 충격적인 벌언이 담겨있다.

네티즌들 또한 어린이집 교사가 표출한 개인적인 감정의 표현이 "도를 넘어섰다" 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신영복 기자

<男心 자극하는 최고의 비키니 스타>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



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