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돌발행동 ‘고의적’ 가슴노출 논란

▲ 마돈나 돌발행동 ⓒ 유튜브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Madonna)가 공연 중 가슴을 고의적으로 노출시키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마돈나는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서 펼친 MDNA 월드투어에서 검은색 바지와 흰색 셔츠를 입고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상의를 벗어 던졌다. 검정색 란제리를 입은 채 공연을 잘 이어나가는 듯싶더니 한쪽 가슴을 풀어헤치는 돌방행동을 보였다.

관객들은 환호했고, 마돈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마돈나 돌발행동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MADONNA 2012 TOUR ISTANBUL FRONT VIEW HUMAN NATURE LIKE A VIRGIN FULL NIPPLE.mp4’라는 제목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돈나 돌발행동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헐 대박. 우리나라였으면 조사 받고 난리 났을 것”, “마돈나니까 가능한 돌발행동. 정말 정열과 열정이 대단하다”, “마돈나 돌발행동 공연은 19세 금이었나요? 우리나라에서 공연한다고 하면 여러 단체 난리치겠네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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