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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좀비 특집 ⓒ SBS |
(서울=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좀비특집 방송을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런닝맨은 '이상한 수학여행' 이란 주제로 인천에서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분해 각각 런닝고 모범생, 외모 1위, 춤짱등 다양한 캐릭터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인천 일대에서 레이스를 펼친 뒤 무의도에 있는 숙소에 도착해 캠프파이어 시간을 가졌다.
캠프파이어가 진행되는 동안 멤버들은 진짜 수학여행에 온 듯 추억에 빠져 즐거워했지만 본격적인 미스터리 레이스가 시작되자 "오늘처럼 이렇게 무서운 레이스는 처음"이라며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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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좀비 특집 ⓒ SBS |
특히 런닝맨 멤버들을 더욱 공포에 떨게 한 것은 멤버들 속에 숨겨진 좀비의 존재였다. 누가 인간이고 누가 좀비인지 분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무도 믿지 못하며 대 혼란에 빠졌다.
런닝맨 좀비 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좀비 특집, 무한도전 좀비 특집 생각나네", "런닝맨 좀비 특집 본방 사수! 완전 기대된다", "런닝맨 좀비 특집 게스트는 없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런닝맨 좀비 특집으로 진행된 '이상한 수학여행'편은 오는 10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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