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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 cbsnews |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자외선 노출로 인해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가 충격을 전했다.
최근 외신에서는 양쪽 얼굴의 노화도가 현저하게 다른 69세의 트럭운전사를 통해 장시간 자외선 노출시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례를 보도했다.
공개된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는 25년간 트럭을 몰았다. 오른편에 비해 왼편 얼굴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운전을 하며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됬던 왼편 얼굴은 주름이 훨씬 더 많았고 심하게 패여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에서도 이 남자의 사례를 연구해 운전사로 일한 이 남성의 양쪽 노화도가 다른 이유를 "왼편 얼굴만 장시간 햇빛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외활동하기 겁난다" "장시간 자외선 노출 피해가 이정도라니" "충격이다. 썬크림이라도 발라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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