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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돈 퇴사 이유 ⓒ XTM '옴므 3.0' |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개그맨 정형돈이 대기업을 퇴사한 이유를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강연 페스티벌 'S20 청춘 페스티벌' 강연자로 참석해 "S전자에서 6년 8개월 동안 근무했다. 12년 동안 근무한 부서 선배의 모습을 보고 내가 꿈꾸던 길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퇴사 이유를 전했다.
이어 "당시 회사 선배들이 '네가 무슨 개그맨이냐'고 자극을 줘 더욱 열심히 노력했다"고 개그맨으로 전업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음을 밝혔다.
정형돈의 퇴사 이유를 들은 네티즌들은 "꿈을 위해 대기업까지 포기하는 모습 멋지다", "나 역시 선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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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KBS 17개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XTM <옴므>에 출연 중이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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