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김민종 열애설 부인 김민종(좌), 소유진(우) ⓒ 소유진 미니홈피(우)

(서울=뉴스웨이 이정희 기자) 가수 김민종(40)과 배우 소유진(30)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4일 제주도 용두암 인근 횟집에서 김민종과 소유진의 식사하는 모습이 관광객들에게 목격 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민종의 소속사 측은 "소유진과 김민종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다. 당시 소유진의 일행도 함께 있던 자리였고 김민종이 일행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것이다. 열애설은 해프닝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종과 소유진은 봉사모임 '따사모'로 함께 활동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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