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딸 예나 공개돼 `눈길···엄마 빼닮아 화제

▲ 김세아 딸 예나 공개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서울=뉴스웨이 이순영 기자) 탤런트 김세아(37)의 딸 예나 양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김세아-김규식 부부의 집을 공개하며, 더불어 생후 1년 5개월 된 딸 예나 양이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딸 예나 양은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에 동그란 눈과 귀여운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톰 크루즈 딸 수리보다 더 예쁜 듯", "진짜 저런 딸이면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다", "엄마 닮아 미인이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결혼한 김세아-김규식 부부는 지난해 딸 예나 양을 가정분만으로 낳아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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