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중 3학년 이재현 중등부 MVP 차지
![]() | ||
▲ 2011청소년한마음축제 길거리농구 시상식 |
(남해=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정종원 기자) 지난 21일 창원시 만남의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경남청소년한마음축제에서 남해군 대표로 출전한 남해중학교 길거리 농구팀이 중등부 군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해중학교 3학년 이재현 군이 중등부 MVP를 받았다.
금번 축제에 남해군은 2개 종목에 4개 팀이 참가했으며 길거리 농구는 창원시 문성대학내의 문성체육관에서 중등부와 고등부를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열띤 경기를 치렀다.
![]() | ||
▲ 2011청소년한마음축제 길거리농구 참가선수 |
고등부팀 남해대표로는 남해고등학교에서 출전했으나 아쉽게도 창녕군에 패배하여 결선에 오르지 못했으며, 청소년 스타킹 선발대회에는 창선고등학교 밴드MOG팀이 출전해 남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한껏 펼쳤다.
또한 ‘2011년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으로 남해중학교 3학년 심수현군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으로는 창선고등학교 3학년 최영인 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종원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정종원 기자
won@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