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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골키퍼 정성룡 선수 아내 임미정 씨 18일 득남

월드컵 골키퍼 정성룡 선수 아내 임미정 씨 18일 득남

등록 2010.06.18 13:38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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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돌라에서 내리는 정성룡
(서울=뉴스웨이 안민 기자) 남아공월드컵 한국 국가 대표 골키퍼 정성룡 선수의 부인 임미정씨가 18일 득남했다.

임 씨의 출산예정일은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17일이었으나 하루 늦은 18일 오전 경기도 분당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룡 선수는 남아공에 있어 곁을 지키지 못했지만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 사진에 사랑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내와 아이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앞서 임미정 씨는 미니홈피를 통해 남편인 정성룡 선수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글을 전하기도 했다.

정성룡 선수는 득남에 이어 유럽 축구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에서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이후 팀내 최고 평점인 7점을 매기며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정성룡 선수는 지난 2008년 12월 미스코리아 경남 진 출신의 모델 임미정 씨와 결혼을 했다.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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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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