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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금리차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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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4 연속 동결···3.50% 유지(상보)

금융일반

한국은행, 기준금리 4 연속 동결···3.50% 유지(상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 2월과 4월, 5월에 이어 4연속 동결을 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까지 떨어지며 안정세를 보이면서 기준금리 상승 압박이 줄어서다. 최근 금융권 연체율 상승과 더불어 가계대출 증가세 등 금융안정과 경기 회복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미 금리 역전 차는 현 수준인 1.75%포인트로 유지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 방향 결정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상당 기간' 긴축 이어간다는 한은, 내달 금리 인상 깜빡이

금융일반

'상당 기간' 긴축 이어간다는 한은, 내달 금리 인상 깜빡이

올해 첫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한국은행이 '상당 기간'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가운데 내달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미 연준(Fed‧연방준비제도)이 '빅스텝'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한은의 금리인상에 무게가 더해지고 있다. 한은은 9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2%)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

이창용 "물가 경로 지켜볼 것···인상 기조 끝난 것 아니다"(종합)

금융일반

이창용 "물가 경로 지켜볼 것···인상 기조 끝난 것 아니다"(종합)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이번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에 대한 예상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올 연말에는 3%대의 물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23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한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은이 전망한 물가 경로대로 간다면 굳이 금리를 더 올려 긴축으로 가기 보다는 그 영향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

새해 첫 금통위 결정은···'베이비스텝' 유력

새해 첫 금통위 결정은···'베이비스텝' 유력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한미기준금리 역전 폭이 확대된 상황에서 우려를 잠재울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은 것으로 풀이 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결정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48개 기관, 100명)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미 금리차 22년만에 최대···금융안정 챙기는 한은의 복잡해진 셈법

한미 금리차 22년만에 최대···금융안정 챙기는 한은의 복잡해진 셈법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50%포인트(p) 인상하는 빅스텝을 밟으면서 한미간 기준금리차는 역대 최대 수준인 1.25%p까지 벌어졌다. 이는 22년여 만의 가장 큰 폭이다. 연준이 내년 말 최종금리 수준을 5.1%대로 끌어올리면서 한국은행 금통위의 고민도 깊어지게 됐다. 금융안정, 경제성장 등 기준금리 인상에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원화가치 절하, 물가 안정 등을 이유로 공격적인 긴축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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