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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비수도권 취약계층 청년 취업에 22억원 지원

신한금융그룹이 비수도권 취약계층 청년 취업을 위해 22억원을 지원한다. 신한금융그룹은 1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지주 본사에서 고용노동부와와 함께 '청년 취업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 사회 프로젝트' 중 올해 신규 사업인 '신한과 함께하는 성장(신한 함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신청해(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경복대, 코로나 청년취업난 속 ‘취업률’ 77.7% 달성

경복대학교는 지난 27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0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생 취업통계조사(2020.12.31일 기준)에서 ‘취업률 77.7%’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취업률 77.7%는 코로나로 청년취업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이룬 빛나는 성과다. 경복대는 2017년 76.9%, 2018년 75.5%, 2019년 78.2%, 2020년 80.2% 취업률을 달성해 4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가운데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 2020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에 따르면 전체 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환경측정분석사 자격증 취득 지원

환경 분야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힘을 쏟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공사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환경측정분석사 양성을 위한 분석실습과정 교육생’을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신청방법 등은 11일 오전 9시 이후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교육과정은 대기환경과 수질환경 측정분석 실습으로 운영되며 6월 28일(월)부터 7월 7일(수)까지 1차 교육에 이어 2차 교육은 10월 경에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나눔교육으로 청년 취업지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환경 분야 청년 취업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대학 현장실습생 22명을 대상으로 환경측정분석사 양성을 위한 나눔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 내 환경측정분석사가 필기시험 합격노하우를 비롯해 대기 시료채취 및 유기물질·중금속 분석 등 측정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공사 이우원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나눔 교육을

고양시, 청취다방 ‘성공 수다방’에 취업 성공담 게시...“청년들에게 희망을”

고양시(시장 이재준) 청년취업 지원공간인 청취다방의 취업게시판 ‘성공 수다방’에 취업 성공담이 게시돼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이 같은 취업소식을 전하게 된 청년들은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작은 시작을 한 것이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은 청취다방에서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직무체험, 문화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