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태풍 ‘찬홈’ 영향으로 12일 전 경기 ‘우천 취소’

KBO 전 경기 ‘우천 취소’.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12일 KBO리그 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KBO는 1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5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재편성될 예정이다.이날 경기는 오후 6시 잠실(한화-LG), 목동(NC-넥센), 인천(KIA-SK), 사직(두산-롯데), 수원(삼성-kt)에서 시작될 계획이었다.

[프로야구]‘레이예스 QS’ SK 2연승···남부권 3경기 우천취소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25일 프로야구는 1경기만 개최됐다.25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경기에서 SK와이번스가 넥센히어로즈에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SK는 선발투수로 등판한 좌완 조조 레이예스가 7이닝동안 114개의 공을 던지며 2점(1자책점)만 내준 호투와 상대 투수 김병현의 난조를 틈 타 넥센에 3대2로 승리를 거뒀다.SK 외국인 선발 레이예스는 4경기 연속 100개 이상의 공을 던

비에 젖은 그라운드···프로야구 6일 전 경기 우천 취소

전국에 봄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6일 전국 4개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경기를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는 부산과 대전 경기가 먼저 취소됐다. KBO는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오

KBO, 프로야구 사직·대전 경기 우천 취소 결정

전국에 봄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6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2경기가 비로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오후 5시부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취소했다고 밝혔다.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재편성될 예정이다.KBO는 서울 잠실야구장(두산베어스-LG트윈스), 대구야구장에서 열릴(NC다이노스-삼성라이온즈) 두 경기도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