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3일 목요일

  • 서울 12℃ 날씨

  • 인천 11℃ 날씨

  • 백령 6℃ 날씨

  • 춘천 9℃ 날씨

  • 강릉 8℃ 날씨

  • 청주 11℃ 날씨

  • 수원 12℃ 날씨

  • 안동 12℃ 날씨

  • 울릉/독도 11℃ 날씨

  • 대전 11℃ 날씨

  • 전주 9℃ 날씨

  • 광주 9℃ 날씨

  • 목포 8℃ 날씨

  • 여수 15℃ 날씨

  • 대구 15℃ 날씨

  • 울산 13℃ 날씨

  • 창원 15℃ 날씨

  • 부산 14℃ 날씨

  • 제주 15℃ 날씨

TL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脫리니지 'TL' 나오는데···엔씨, 인력·마케팅비 단속 나선다

게임

脫리니지 'TL' 나오는데···엔씨, 인력·마케팅비 단속 나선다

신작 없이도 지난해 역대급 성적표를 받아든 엔씨소프트가 새해 허리띠를 졸라맨다. 인력은 거의 현상 유지, 마케팅비는 매출의 10% 내로 단속한다. 비용 효율화로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다만 올해는 '리니지'급 대형 신작 등이 나올 예정이라, 지나친 목표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엔씨소프트는 9일 실적발표 후 이뤄진 컨퍼런스콜에서 이런 내용의 영업비용 절감 계획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2조127억원의 비용을 지출

'PC·콘솔' 대작 속속···엔씨소프트, 글로벌 게임社 도약한다

IT일반

'PC·콘솔' 대작 속속···엔씨소프트, 글로벌 게임社 도약한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글로벌 게임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3개 분기만에 지난해 전체 성과를 뛰어넘었다. 내년에는 PC·콘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이하 TL)를 앞세워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3분기 만에 작년 해외 매출 넘어서=엔씨는 올해 3분기까지 7363억원의 누적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을 기록하며 작년 해외 실적이었던 7336억원을 뛰어넘었다. 해외 매출 비중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김택진의 첫 콘솔게임 'TL'···"모바일에서 느낄 수 없는 감성"

IT일반

김택진의 첫 콘솔게임 'TL'···"모바일에서 느낄 수 없는 감성"

엔씨소프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PC·콘솔 신작 'TL(쓰론 앤 리버티)'의 베일이 조금씩 벗겨지고 있다. 기존 리니지 시리즈 등과 비교해 이용자 간 인터렉션(상호작용)과 자유도 더욱 강화했다. 다만 이번에도 TL의 구체적인 비즈니스모델(BM)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TL로 서구권 시장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시장 공략을 예고한 만큼, 흥행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어떤 BM을 도입할지 관심이 쏠린다

신작 러쉬 대기 중인 엔씨···내년 성장도 거뜬

IT일반

[2023 게임 대작]신작 러쉬 대기 중인 엔씨···내년 성장도 거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위축된 게임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찾고 있다. 3년여가량 숨고르기를 마친 국내 게임사들은 그간 준비해 온 기대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뉴스웨이는 수년간 준비해 온 대형 신작을 통해 다시 날아오를 국내 주요 게임사 10곳의 새해 전략을 조명한다.[편집자주] 엔씨소프트가 내년 다수의 신작을 통해 성장 보폭을 넓힐 방침이다. 게임 시장 침체기였던 올해 큰 신작

'리니지 파워' 엔씨 3Q도 굳건···"내년 'TL' 외 대작 더 있다"(종합)

IT일반

'리니지 파워' 엔씨 3Q도 굳건···"내년 'TL' 외 대작 더 있다"(종합)

리니지 성장세와 마케팅비 효율화로 엔씨소프트의 3분기 영업수익이 대폭 개선됐다. 다만 기존 게임 다수가 하향 안정세에 접어든 만큼, 신작을 통한 성장 동력 마련에 팔을 걷어 올렸다. 이날 실적 발표에선 기존에 알려졌던 기대작 TL(THRONE AND LIBERTY) 외에도 다수의 작품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11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042억원, 영업이익 1444억원, 당기순이익 18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국내 평정한 엔씨, 세계로 간다···"도전 함께할 인재 찾아요"

IT일반

국내 평정한 엔씨, 세계로 간다···"도전 함께할 인재 찾아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 시리즈로 국내 게임시장을 평정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글로벌 도전에 나선다. 꾸준히 연구개발(R&D)에 힘쓰는 한편, 뛰어난 인재를 모으며 세계에서 통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기틀을 쌓고 있다. ◆글로벌 겨냥 신작 다수 개발=7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내년 상반기 PC∙콘솔 타이틀 'TL'(Throne and Liberty)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TL은 차세대 MMORPG를 표방하며 다채롭고 몰입

'리니지 파워' 엔씨, 2Q 선방···"인력 효율·신작으로 성장 극대화"(종합)

IT일반

'리니지 파워' 엔씨, 2Q 선방···"인력 효율·신작으로 성장 극대화"(종합)

엔씨소프트가 신작이 없었던 2분기에도 매출성장을 이뤄내며 선방한 모습을 보였다. 하반기엔 인력 효율화와 리니지IP 중심의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무난한 성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다만 내년 상반기엔 기대 신작 'TL'을 통해 성장 극대화에 집중한다. 12일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6293억원, 영업이익 1230억원, 당기순이익 118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 9%, 당기순이익 26% 증가했다.

콘솔 불모지韓, 게임업계 "새 시장 개척하자"···신작 공세

IT일반

콘솔 불모지韓, 게임업계 "새 시장 개척하자"···신작 공세

국내 게임사들이 글로벌 66조원 콘솔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그간 국내 게임업계는 PC와 모바일 시장에 주력해 왔으며, 콘솔 시장에는 두각을 나타내는 작품을 선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서구권 시장으로의 매출 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맞춰 콘솔 플랫폼의 지원도 필수적인 상황이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게임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콘솔을 지원하는 신규 게임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

엔씨소프트 글로벌 첨병 엔씨웨스트, 또 적자···시장 진출 '빨간불'

IT일반

[사업보고서 톺아보기]엔씨소프트 글로벌 첨병 엔씨웨스트, 또 적자···시장 진출 '빨간불'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한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진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엔씨웨스트의 영업이익이 또 다시 적자로 돌아선 것과 동시에, 지난해 말 매출 다각화 및 리니지 지적재산권(IP) 입지 각인이라는 중책을 맡고 유럽 시장에 출격한 리니지2M도 부진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엔씨소프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북미·유럽 시장을 담당하는 엔씨웨스트는 올해 1분기 약 7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엔씨웨스트는 엔

'실적 급감' 엔씨, 돌파구는 다작·글로벌···리니지W에 NFT 적용(종합)

IT일반

'실적 급감' 엔씨, 돌파구는 다작·글로벌···리니지W에 NFT 적용(종합)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IP(지적재산권)와 내수 시장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사업 전략을 전면 수정했다. 이용자의 의견을 개발 과정에서 수렴해 IP를 다양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리니지W의 제2권역에 NFT(대체불가능토큰)을 접목하겠다고 밝히면서도 P2E(Play to Earn)의 개념과는 거리를 두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2조3088억원, 영업이익 3752억원, 당기순이익 395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각각 전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