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1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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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과열에 놀란 SKT·LGU+, 알뜰폰 보조금 '반토막'

통신

[단독]시장 과열에 놀란 SKT·LGU+, 알뜰폰 보조금 '반토막'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업체에 지급하던 보조금(인센티브) 규모를 최근 절반 수준까지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달 52만건에 달하는 '번호이동 대란'을 야기하는 등 시장이 과열되자, 정부의 눈치를 봐 숨 고르기에 돌입한 것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이날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에 지급하던 보조금 규모를 기존 27만원에서 13만원 수준으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비교적 큰 혜택이 적용되던 LGU+망 '6월 프로모션' 요금제

SK, 올해도 이사회 역량 강화···'재무·인수합병' 확대

투명경영

[ESG 나우]SK, 올해도 이사회 역량 강화···'재무·인수합병' 확대

지주회사 SK㈜가 올해 '재무·회계 및 리스크', '인수합병·자본시장' 부문 이사회 역량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SK㈜는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통해 올해 이사회 역량 구성표(BSM)를 공개했다. SK㈜는 지난해 주주총회 소집공고부터 이사회 역량 구성표를 공개하고 이사회의 능력, 자질, 다양성 등에 관한 정보를 외부에 공개해 이사회 구성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SK㈜는 '재무·회계 및 리스크'

'부상투혼' 최태원, 한일상의 회의·프랑스 출장 "예정대로"

전기·전자

'부상투혼' 최태원, 한일상의 회의·프랑스 출장 "예정대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발목 부상에도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 신기업 정신협의회(ERT) 주최로 전남 여수에서 열린 '다 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나 부상으로 불참했다. 최 회장은 지난 6일 발목을 다쳐 깁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을 대신해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이 참석해 지역 아동 돌봄 인프라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단 최 회장은 향후

SK E&S, 원주 혁신도시 내 친환경 수소 버스 전환 돕는다

에너지·화학

SK E&S, 원주 혁신도시 내 친환경 수소 버스 전환 돕는다

SK E&S가 원주 혁신도시 수소 버스 전환 사업을 도와 공공기관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탄소 감축 노력을 지원한다. SK E&S는 8일 강원도 원주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강원도, 원주시, 환경부 및 현대자동차와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수소 버스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권형균 SK E&S 수소부문장, 유원하 현

SK온, 5300억원 추가 유치···투자금액 5조원 쌓였다

에너지·화학

SK온, 5300억원 추가 유치···투자금액 5조원 쌓였다

SK온이 장기 FI(재무적 투자자)를 추가 유치하며 5조원 가량의 유동성 자금을 확보했다. 8일 SK온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SK온 투자유치를 위한 주주 간 계약 체결의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4일 MBK컨소시엄으로부터 유치한 8억 달러(약 1조500억원) 한도 승인 때와 마찬가지로 SK이노베이션, SK온, 신규 FI 간의 계약이다. SK온은 신규 FI로부터 4억 달러(약 5300억원)를 투자받을 예정이다. 이번

LFP 앞세운 中···K배터리 '맹추격'

에너지·화학

LFP 앞세운 中···K배터리 '맹추격'

올해 1∼4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CATL을 비롯한 중국 업체들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앞세워 국내 제조사들을 맹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각국에 판매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은 약 86.7기가와트시(GWh)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49.4% 증가한 수치다. 업체별로 보

주가·실적·일감 '울상'···투자자 속 태우는 코난테크놀로지

종목

[디스클로징 게임]주가·실적·일감 '울상'···투자자 속 태우는 코난테크놀로지

올해 초 인공지능(AI) 대표 테마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코난테크놀로지의 최근 주가가 고점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다. 공모가보다는 분명히 많이 올랐지만 한때 15만원까지 육박했던 주가는 어느새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고 지난해 말 기준 실적도 1년 전보다 퇴보했다. 여기에 회사의 미래 먹거리라고 볼 수 있는 신규 사업의 수주 소식도 자주 들리지 않고 있다. 업종 특성을 고려할 수 있는 문제라지만

SK하이닉스, 238단 4D 낸드 양산···"실적 개선 기대"

전기·전자

SK하이닉스, 238단 4D 낸드 양산···"실적 개선 기대"

SK하이닉스가 개발 10개월 만에 238단 4D 낸드플래시 양산을 시작한다. 8일 SK하이닉스는 238단 4D 낸드플래시 양산을 시작해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해외 고객사와 함께 제품 인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낸드플래시는 층이 높을수록 고성능 반도체로 분류되며 현재 세계 최고층은 238단이다. 회사는 작년 8월 제품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238단 낸드를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PC용 cSSD(Client SSD) 솔루션 제품을

SKT, 작년 사회적 가치 2조5000억원···전년 比 18.4%↑

사회적가치

SKT, 작년 사회적 가치 2조5000억원···전년 比 18.4%↑

SK텔레콤이 AI∙ICT 기술 기반 제품과 서비스들을 통해 전년 대비 높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SK텔레콤은 2022년 사회적 가치(Social Value·SV) 측정 결과 2조4927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 전년(2조1062억원) 대비 18.4%(3865억원)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년 대비 성장세는 AI 돌봄과 AI콜 등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보이스피싱 수발신을 차단해 고객의 피해를 줄이는 기술 등이 견인했

SK하이닉스 노조 "기본급 6.5% 인상 필요"

전기·전자

SK하이닉스 노조 "기본급 6.5% 인상 필요"

SK하이닉스 노조가 올해 기본급 6.5% 인상 등을 사측에 요구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는 7일 임금교섭 제시안으로 ▲기본급 기준 6.5% 인상 ▲연봉 상한제 폐지 ▲생산량 달성으로만 생산성 격려금(PI) 지급 ▲영업이익의 15% 인센티브 지급 등을 조합원들에게 공지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제시안에는 ▲PS(초과이익분배금) 1000% 상한 폐지 ▲정년퇴직자 PS 지급 ▲평가 하위 고가자 연봉 삭감 폐지 ▲고정시간 외 수당 기본급 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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