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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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LG생건 부사장 "글로벌 사업 강화···경쟁력 확보에 만전"

패션·뷰티

김홍기 LG생건 부사장 "글로벌 사업 강화···경쟁력 확보에 만전"

김홍기 LG생활건강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시장과 고객 변화에 대응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및 디지털과 고객경험 역량을 강화하고 중국·북미·일본 사업 확대와 동남아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28일 말했다. 김 부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제22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작년에 예상치 못한 시장 변수들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다"며 "글로벌 전반의 경기침체는 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2025년까지 3대 신성장동력에 10조원 투자"

에너지·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2025년까지 3대 신성장동력에 10조원 투자"

LG화학이 배터리·친환경·신약 등을 3대 신성장동력을 제시하고 '10조원'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3대 신성장 동력의 사업화 추진 속도를 제고하여 시장 가치가 높은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전지재료, 친환경 소재 중심의 지속가능한 솔루션,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1조원 차입한 LG디스플레이, 애플과 협력 더 키운다

전기·전자

1조원 차입한 LG디스플레이, 애플과 협력 더 키운다

LG디스플레이가 애플과 협력을 등에 업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조(兆) 단위' 차입에 나선다. 올해 1분기 '1조 적자'까지 거론되고 있는 와중에 투자는 이어가겠다는 계산이다. 사측은 이번 차입의 목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개선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반의 TV 점유율 확대와 투명, 게이밍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업계에선 애플의 새로운 디바이스 출시와 아이패드용 OLED 채택도 염두한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U+ '우리가게패키지' 더 똑똑해진다···앱 내 '챗GPT' 탑재

통신

LGU+ '우리가게패키지' 더 똑똑해진다···앱 내 '챗GPT' 탑재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특화 상품 패키지인 '우리가게패키지' 전용 앱에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오픈AI AI챗봇 서비스 '챗GPT' 베타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28일 밝혔다. 생성형AI 기술이 적용된 초거대 언어모델 챗GPT는 현존하는 모델 중 인간의 자연어와 가장 가깝게 대답해주는 언어모델로 꼽힌다. 오픈AI는 이달 초 외부 서비스에 챗GPT 3.5 버전을 결합할 수 있도록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프로그램

LG그룹 광고 3사 '통합'···"고도화된 가치 제공"

산업일반

LG그룹 광고 3사 '통합'···"고도화된 가치 제공"

LG그룹 광고 3사가 하나로 뭉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투알은 지난 24일 100% 자회사인 HS애드와 엘베스트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투알·HS애드, 지투알·엘베스트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이번 3사 합병으로 LG그룹은 직접 광고 사업을 이끄는 단일 회사가 출범하게 된다. 지투알은 합병 목적에 대해 "디지털 시대의 통합마케팅 경쟁력 강화에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고 고객에게

LGD, LG전자서 1조원 차입···"OLED 경쟁력 강화"

전기·전자

LGD, LG전자서 1조원 차입···"OLED 경쟁력 강화"

LG디스플레이가 OLED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LG전자로부터 1조원을 장기 차입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차입 기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2026년 3월 30일까지 3년간이다. 이자율은 연 6.06%로 2년 거치 1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LG디스플레이는 "양 사간 금융 협력은 LG가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OLED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

LGU+, 오픈랜 도입 잰걸음···상용망은 '아직'

통신

LGU+, 오픈랜 도입 잰걸음···상용망은 '아직'

오픈랜(Open RAN)의 도입으로 6G 시대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이 커져 가는 가운데 상용망 구축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종로구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오픈랜 스터디를 개최했다. 오픈랜이란 무선 기지국에 필요한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에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각각 다른 제조사의 장비가 연동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오픈랜 기술로 통신사업자는

LG생활건강, '더 에이본' 연속 적자행진···북미 고전 해결책은?

패션·뷰티

LG생활건강, '더 에이본' 연속 적자행진···북미 고전 해결책은?

LG생활건강의 '더 에이본(The Avon)'이 북미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19년 차기 신시장으로 북미 지역을 점찍고 화장품 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야심 차게 사들인 더 에이본이 2년째 순손실을 내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적자 폭이 눈덩이처럼 불어났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미국 종속기업인 '더 에이본 컴퍼니(The Avon Company)'는 지난해 당기순손실 475억원을 냈다. 전년(56억원) 대비

"AI 덕에 대상 쾌거"···LG 엑사원, 광고시장 접수한 비결은(종합)

전기·전자

"AI 덕에 대상 쾌거"···LG 엑사원, 광고시장 접수한 비결은(종합)

인공지능(AI)이 광고시장까지 파고들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기업들이 올해 초거대 AI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AI의 활용도가 점차 넓어지는 모습이다. LG는 초거대AI '엑사원(EXAONE)'이 그린 봄의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한 신문광고 3편이 지난 24일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쇄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권위 있는 국내 광고제 중 하나이며 광고 분야 전문 교수들이

주총 연 'LG전자'···"5G 특화망·화장품 사업에 힘 쓴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주총 연 'LG전자'···"5G 특화망·화장품 사업에 힘 쓴다"

LG전자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 참석한 배두용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시장과 고객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 구조 확보를 전사 전략방향을 잡겠다"고 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사업목적으로 화장품판매업과 기간통신사업 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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