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신약개발·CDMO' 위상 높아진 K바이오, 美서 '잭팟' 노린다
K-바이오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신약개발·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 투자 행사의 초청을 받아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기술거래의 장으로 꼽히는 '제41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전 세계 150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들이 모이는 자리로 R&D, 투자 유치, 파트너십 등의 협상이 진행된